01_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하루야.” “저 괜찮아요! 뭐 이런 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저 많이 안 좋아요?” 하루에게 집이나 다름없는 진료실 안, 공기가 묵직하게 가라앉는다

중반부 시작> 영어면접은 아이엘츠 스피킹 테스트가 아니다 위 아티클에 인터뷰 중반부에 대한 개요와 목차를 기술하였습니다. 클릭하여 먼저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Tell me when you helped your colleagues 우리가 동료를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직 초짜 시절에 동료를 돕거나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을 이야기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을 항상 [나]로 잡았습니다. 그날 엄청 바빴는데 내가 이러한 전략을 구사

멀리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나 생틸레르 성당 종탑이 그리는 풍경과 그 안에 담긴 오래된 그리움의 서정, 마들렌이 따뜻한 차 안으로 녹아들며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 내어 입안 가득 번지는 행복한 맛이 끌어들이는 과거의 추억이 향기 되어 마치 실타래를 술술 풀어내듯 길고도 긴 이야기를 풀어냈던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 13권을 드디어 완독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글을 읽는 내내 어떤 소설을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사람들의 심리와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ᵕ˘)˚₊‧ 인스타➡️ @1about_29 블로그➡️ m.blog.naver.com/puffer_o3o 최근 맛있게 마신 생레몬 하이볼 맥주! 캔맥주 안에 레몬이 있는 게 무척 신기했어요!! 🍋 정보 없이 모르고 샀는데 레몬이 들어있어서 무척 놀랐던.. 그때 딱 한 캔만 사서 아쉬웠는데 며칠 전 우연히 하나 더 구하게 되었습니다! 👏👏 어서 블로그에

2024년 5월 12일 ~ 6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서바이벌 챌린지 2기>홍보툰입니다. (현재 모집 마감) 서바이벌 챌린지는 30일 연속 드로잉을 하며 스스로의 기본 실력을 향상하는 챌린지입니다.

하트와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ᵕ˘)˚₊‧ 인스타➡️ @1about_29 블로그➡️ m.blog.naver.com/puffer_o3o 이곳은 팔공산 아래에 있는 브리니 팔공입니다. 넓은 야외공간에 분위기까지 있어 가족이나 모임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는 것 같아요. 😌✨️ 저와 일행들도 빵과 음료를 서로 나누어 먹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포가토 희망편 아포가토 절망편 (줄줄..)

삶이란 너, 나 없이 다양한 이유로 고달프다. 나이 든 사람이든 젊은 청춘이든 삶이 버겁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요즘같이 물가가 오르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때에는 인간의 마음까지도 메마르고 쪼그라들어서 여기저기서 고성이 들리고 작은 옷깃 스침에도 시비가 붙어 사건이 툭툭 불거져 뉴스 때마다 ‘어쩌면 저런 일로 사람을 죽일까?’ 싶을 정도로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른 소식에 경악하는 일이 허다하다. 지나치게 억압

사샤를 알게 되면서 러시아와 고려인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친구가 되었고, 다양한 민족과 언어를 쓰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나고 자란 땅보다 선택한 땅이 더 좋아 그 땅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도 만났고요. 지금도 사샤를 보면 제가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만.. ㅎㅎ 🥔 아무래도 직접 경험하는 것과 간접적으로 아는 것은 다르니까요. ^^; 사샤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았을 것 같아요. 서로의 다름이 부딪힐 때 살아온

미안한데 오늘도 할말초과로 좋은 재다구조, 재다 이상형,오행은 다음편으로 넘어간다. 근데 오늘거 아마 존나 웃기고 울리고 다할거임... ㅅㅂ.. ㅎ... 데이트 통장, 더치페이, 여자어 무새 , 등등.. 한국 헤녀들이 겪어온 모든 개소리에 대한 살풀이거든.. 오늘건 대망의 무재남 : 분류별 고찰 + 재극인 에 대한 얘기다. 무재남에 대해서도 할말이 존나 많은게, 개인적으로 재성 콜렉터이기도 하지만? 이놈 저놈 다 엮여보고 만나보고 플러팅이고 뭐